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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이블 디퓨전은 무료로 공개된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다양한 버전과 설치방법이 존재한다.
그중에 자신의 컴퓨터 사양과 목적에 따라 정해서 설치하면 된다.
여러가지 파생된 버전 중 Stable Diffusion Web UI 가 기초가 되는 듯하고 정통파인것 같다.
파이선(Python)을 기반으로 GIT을 통해서 데이터를 받는 듯. 사용자 친화적으로 잘 포장된 '제품'이 아니기 때문에 설치하다가 종종 실패하는 경우도 있는듯 하다.
그래서 일단 Easy Diffusion 으로 설치해보려 한다.
- 가입 필요없고, 원 클릭으로 설치 가능
https://github.com/easydiffusion/easydiffusion (경로)
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설치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.
다운받은 파일을 더블클릭해서 설치한다.
별거 없다. 그냥 계속 진행하면 된다.
실행하면 자동적으로 파이선도 설치되는 것 같다.
너무나도 간단하게 실행되었다.
디폴트로 정해진 문구(Prompt) 를 실행시키면 결과를 볼 수 있다.
a photograph of an astronaut riding a horse
그리고 현재 내 컴퓨터로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(내꺼는 현재 25초)
자..나는 초보이니까 여기 나와있는 단어들 모두 생소하다.
이제부터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이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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